의왕 '행복한 농부마켓' 오픈...신선 농작물 직거래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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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물가가 오르면서 농산물 가격도 치솟고 있는데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면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의왕시에서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는데요.
아침에 갓 따온 신선한 농작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의왕시에서 30여 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신철용 씨.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자신의 농작물에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신 씨의 일과는 밭으로 나가
잘 자란 파와 총각무를 뽑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날 열리는 '행복한 농부마켓'에 나가
판매할 작물들을 선별하는 과정입니다.
[신철용 / 농민]
"4시쯤 일어나서 아침에 상추 따고 오이 따고 열무 같은
것이나...
작업을 해야 하니까. (장터에) 나가는 것이
농약 검사를 해서 이때 나오면 판매를 못하니까
약을 안 쓰고 친환경적으로 하려고 많이 노력하죠."
'행복한 농부 마켓'은 의왕시에서 생산ㆍ재배된
채소나 과일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입니다.
판매자들 모두 장터 근처에 밭을 둔 농업인들이라
언제든 상품이 떨어지면 곧장 밭으로 가
실시간으로 빈 매대를 채워놓기도 합니다.
'행복한 농부 마켓'의 장점은
유통 과정에 불필요한 비용이 빠져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
그날 아침에 재배한 작물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수확 시기에 따라 때마다 달라지는
농작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것이 먼 거리를 마다하고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입니다.
[김새향 / 의왕시 오전동]
"싱싱하고 좋으니까. 금방 가지고 나오니까 너무 좋죠.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너무 좋아요. 인상이 좋아요.
아주 서비스도 잘 해주고. 같은 값이면 난 여기 와서 사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작물을 제공하며
인심과 정을 나누는 장소인 의왕 '행복한 농부 마켓'.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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