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군산 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2025.09.13)
Автор: 국악신문TV
Загружено: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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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영재 등용문, "군산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참가비 받고 나가볼래"
군산국악협회 주관
동영상 예선 통과 12팀이 참가지원비 받고 출전
오전에 리허설을 하고 공연처럼 펼치는 본선 경연
기악합주. 타악, 관현악, 창극, 민요, 춤
요즘 초등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전문연주자들이 만든 완성도 높은 다양한 전통예술 관련 콘텐츠를 접하며 국악기를 연주하고, 학교 축제에서도 이러한 대중성 있는 국악기 커버곡들이 무대에 올려지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악보를 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편곡을 하며 연습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국악경연대회도 장르별, 악기별, 개인별 기량을 경연하는 기존 대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악기와 장르가 융합된 창의적인 대회가 필요한 때이다.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 군산 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는 입시연습장 같은 기존 대회와 달리 이 대회의 참가 조건은 2인 이상 팀을 만들어 출전 해야하고 협력과 조화, 창의성을 높게 평가하는 독특한 요강을 가진 대회이다.
이 대회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여러 장르의 융합과 서양 악기와 함께해도 좋고 신디사이저와 MR을 사용해도 되는 새로운 형태의 대회이다. 본선 일주일 전 (9월 6일) 동영상 예선을 거친 초. 중. 고 4팀씩 12팀이 선정되고 본선에서는 오전에 무대 연습 시간을 가지며 본선 또한 모두가 수상자이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연처럼 진행되며 준비한 음악을 시간제한 없이 경연하게 하는 것도 타 대회와의 차별된 모습이다.
산조와 장단(학생). 판소리(입체 창), 25현 가야금 2중주 등 한국 전통악기와선율, 장단 등이 결합 된 다양한 형태의 연주단 구성 가능하다 .민요단은 MR사용도 가능하며 일부분 서양악기와 신디사이저 사용도 가능하다.
본선 경연팀에게 소정의 참가지원비가 지급되며 각 학부 대상팀에게는 추가로 장학금이 지급되고, 고등부 대상은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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