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천연가스발전소 배출수, 해양생태계 훼손 우려 심각
Автор: 통영한산신문
Загружено: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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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언론인협회 공동기사] 통영시 광도면 황리 연안에서 천연가스발전소 배출구를 통해 다량의 폐기물성 거품이 지속적으로 방류되고 있어, 해양생태계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거품은 악취를 동반하며 연안에 쌓이고 있어 어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이 현상에 대해 발전소 측에 원인 규명과 대책을 촉구했지만, 현재까지는 오탁방지망 설치 외에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방지망으로도 완전히 차단되지 않아 거품이 연안으로 흘러드는 상황입니다.
발전소 측은 “플랑크톤 사체가 배출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해명하며, 관련 기관들이 현장을 다녀갔지만 뚜렷한 대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역시 거품을 단순 현상으로 치부해 관리 소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A대학교 연구소는 해당 거품의 주성분이 동물성 플랑크톤과 해양생물의 사체임을 밝혔으며, 취수구에 별도 여과장치 없이 바닷물이 유입되는 과정에서 생물들이 빨려 들어가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민들은 취수구에 해양생물 유입 방지 시스템을 설치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발전소 측은 “대책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어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통영 천연가스발전소는 1조 3천억 원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 말 준공됐으며, 정격용량 1,012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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