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치고 빠지자’ 바다에 부지런히 뿌린 바늘 18,000개에 줄줄이 올라오는 대물 물고기|대청도 홍어 주낙 잡이|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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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3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삭혀 먹는 맛! 홍어와 가자미>의 일부입니다.
주낙으로 낚는 대청도 홍어잡이와 나주 홍어숙성
새벽부터 홍어 조업 준비에 바쁜 대청도 선진포항.
홍어는 흑산도가 주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인천 옹진군에 속한 대청도는 국내 홍어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국내 홍어 조업 중심지다.
흑산도와 마찬가지로 대청도에서도 주낙을 사용해 홍어 조업을 한다.
주낙 한 바구니에 들어가는 바늘의 개수는 450개.
2~3시간에 걸쳐 투망하는데 이때, 바늘에 찔릴 위험이 있어 선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투망이 끝나고. 낚싯줄을 끌어 올리면 바늘에 걸린 홍어가 올라온다.
대청도에서 황해남도의 장산곶과의 거리는 불과 19km.
북한과 인접해 있다 보니 언제나 안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새벽 4시 반에 시작한 조업은 일몰 전에 마무리하고 뭍으로 돌아가야 한다.
짧은 시간 안에 투망하고 고기를 낚아 올려야 하는 어부들은 절로 마음이 바빠진다.
홍어 요리하면 빠지지 않는다는 전라남도 나주시에는 홍어를 대량으로 삭히는 곳이 있다.
500kg의 홍어를 2~3시간 동안 세척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작업.
홍어는 크기와 상태에 따라 숙성시간이 결정된다.
저온 숙성고에서 대량 생산을 하고 있지만, 항아리와 볏짚을 이용한 전통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약 30~40일에 걸쳐 삭힌 홍어는 양쪽 날개를 시작으로 꼬리와 입천장을 제거 후, 여덟 등분으로 분해한다.
이후 결에 따라 부위 별로 썰어서 포장한다.
홍어 한 마리당 써는 시간은 약 40분.
한쪽 팔에만 힘을 주고 썰다 보니 작업자는 어깨 통증을 달고 산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삭혀 먹는 맛! 홍어와 가자미
✔ 방송 일자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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