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끼워줘! 도 넘은 난폭운전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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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 위 난폭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끼워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협운전을 하고 마시던 음료수 컵까지 집어던진 고급 외제차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돼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진구의 한 도로!
고급 외제 차량이 깜박이도 켜지 않은채 주행중인 차량앞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양보해 주지않자 이번에는 들이받을 것처럼 굉음을 내며 무리하게 끼어듭니다.
{외제차 운전자/"야!"}
피해 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옆차선을 달리던 차량은 계속해서 속도를 내며 다시 무리하게 끼어듭니다.
잠시후 신호가 멈추자 길을 막고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심한 욕설까지 내뱉습니다.
{"왜 막습니까? 그쪽에서 좌회전 1차선에 들어가면 되는데 왜 그래요?"/"2차선으로 가니까 2차선으로 가지요"/"차량 저기 세워봐라 XXX야."}
피해 차량이 무시하고 지나가자 가해 차량은 굉음을 내며 계속 뒤따라옵니다.
운전을 하면서 마시던 플라스틱 컵도 집어 던집니다.
30대 피해 운전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가해차량 운전자를 운전자 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사태가 확산되자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고지현/변호사/"가해 차량의 운전자가 던진 아이스 커피가 담긴 플라스틱 컵이 운전자를 향해 날라간 것이 인정될 경우 운전자 폭행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운행중 운전자 폭행, 협박의 경우 특가법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까지 처해집니다.
난폭운전은 부산에서만 해마다 3백여건씩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난폭운전 #부산 #가해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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