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좋고 공기 좋다던 북한” 으로 떠난 22세, 김순옥 ㅣ한반도 최북단 온성에서 온 할머니
Автор: 디비티비[DBTV]
Загружено: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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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잇다🎙️|김순옥 할머니 1편(EP.1)
한반도 최북단 탄광촌에서 오신
1938년생 김순옥 할머니의 이야기.
허약했던 어린 시절,
“물 좋고 공기 좋다”는 말을 믿고
용감하게 혼자 연길에서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향했던 22세의 선택.
그 후 38년,
북한 탄광에서의 삶을 버텨내고
딸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오기까지.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한 사람의 인생이 펼쳐집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쩌면 오래도록 듣지 않았던
우리의 시간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용한 질문을 건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시간을 살아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그리고 지금의 우리는
이 삶의 기억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하이라이트
00:48 아홉달내기 나를 보살펴주신 할아버지
01:46 총명했던 어린 시절
04:17 겁 없던 유년의 기억
06:36 지금도 그리운 이름, 할아버지
12:30 스물둘, 건강을 위해 향한 북한
14:46 한반도 최북단, 온성탄광의 삶
16:15 악기를 잘 다루던 그와의 첫 만남
19:33 전쟁고아와의 결혼, 뒤늦게 마주한 반대
#북한 #분단 #할머니 #탈북 #기억을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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