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1년 후 알게된 미니건조기 치명적인 단점

Описание: 📌 원룸 자취생의 미니 건조기 1년 실사용 후기

이번 영상에는 ⚠️미니 건조기 단점 3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저는 이 단점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드릴게요!

[ 미니건조기 단점 & 저만의 해결책 ]

1️⃣ 첫 번째, 옷 많이 넣고 돌리면 구깃구깃해진다

옷을 왕창 넣어서 돌리면 탈탈 돌아가는 과정에서 사정없이 구겨집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디자인이었던 걸까 싶을 정도로 그냥 다 주름지고 구겨져요

이제 옷 돌릴 때마다 다리미질 해야하나 충격먹었을 정도예요

🛠️ 해결책

몇 시간 내로 입어야 하고 너무 급하면 그냥 구겨져도 돌리고 스팀 다리미 하고요

급하지 않으면 옷은 1~2벌씩 소량만 돌립니다
이러면 다리미 칼각은 없어도 주름 없이 매끈해서 바로 입어도 괜찮더라고요


2️⃣ 두 번째, 두꺼운 옷 많이 넣으면 덜 말라서 냄새가 난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미니”이다 보니 들어갈 수 있는 세탁물에 한계가 있는데요

세탁기는 거의 꽉 채워 돌려도 세탁이 잘 되지만…
(사실 세탁기도 꽉 채우면 안 되긴 해요;;)
미니건조기는 특히 가운데 있던 빨래가 진짜 안 마르더라고요

한 번 잘못되면 걔만 빼서 단독으로 건조기 한 번 더 돌려도 “이미 가버렸슈..” 상태가 되어서 덜마른 냄새가 심하게 나요 🤮

🛠️ 해결책

첫 번째 방법과 해결책이 동일한데 급하지 않으면 옷은 1~2벌씩 소량만 돌립니다
이미 가버렸슈 상태가 된 애들은 그냥 한 번 더 빨아요


3️⃣ 세 번째, 수건에 빵꾸가 난다

이건 정말 예상 못한 단점인데요
특히 수건의 천이 헤지면서 빵꾸가 나고 자수도 뜯어져요;;;

건조기에 오래 돌리면 돌릴수록 수건이 얇아지기도 하더라고요

🛠️ 해결책

저는 그냥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있다 생각하고 살아요 🐶🐱
건조기가 수건 뜯은 게 아니라 우리집 뽀삐가 수건을 뜯은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정말 소중한 옷은 자연건조를 하도록 합시다
(저는 살아남은 애들만 데리고 가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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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니 건조기 무조건 반대하느냐? 🤔

❌ 그건 또 아닙니다…
😇아 이래서 미니건조기 샀지😇 하고 만족하는 3가지 장점이 있거든요

장점은 이전 영상으로 올렸는데, 관련 영상으로 링크 넣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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