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자식한테 손 안 벌리고 싶죠"…하지만 필요한 노후 자금 '13억' / KBS 2025.10.02.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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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6천만 원 이 금액, 어떤 의미일까요?
말 그대로, 억 소리 날만큼 큰 금액인데요.
바로, 60세 은퇴 후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필요한 생활비입니다.
[송명순/KBS '더 보다'/지난 6월 : "저희는 그냥 용돈이나 생활비 조금 (벌어서)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리고…"]
한 사설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여행, 여가 생활 등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필요한 생활비는 가구당 월 350만 원.
하지만 현재 가구 소득과 지출 규모, 저축 여력 등을 고려하면 노후에 실제 들어오는 돈은 월 230만 원 정도로 집계됩니다.
결국, 매달 120만 원이 부족한 거죠.
해당 조사에 따르면, 노후 준비가 잘돼 있다는 응답은 19% 그쳤고, 절반이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 밝혔습니다.
생활비와 자녀 지원, 가계부채 등 현실적인 부담으로 인해 노후 준비가 충분치 않다는 결과입니다.
[조중목/KBS '더 보다'/지난 6월 : "부모님 모시고 자식들 대학(공부)을 다 가르치다 보니까 그러고 나서 보니까 60살이 넘은 거예요. 저축해놓을 시간이 없었지."]
노후 생활비 마련 방법을 보니,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건 역시나 국민연금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에만 기댈 수 없죠.
국민연금 월평균 수급액은 약 68만 원.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영규/KBS 뉴스/2023년 1월 : "한 달에 120만 원 정도 되죠. 그것 가지고는 좀 부족하죠."]
[국민연금 수급자/KBS 뉴스/2023년 2월 : "당장 수입이 없으니까 바라볼 수 있는 수입은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요즘 부부가 170만 원 가지고 생활이 됩니까?"]
결국 은퇴 후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죠.
[아파트 경비원/KBS 뉴스/지난 8월 : "여섯 명이 근무하고, 63세에서 73세까지."]
실제로 60세 이상 고령 노동자의 절반가량이 환경미화원이나 경비원 등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양열/전북사회서비스원장/KBS 뉴스/지난해 10월 : "과거에 내가 해왔던 전문적인 일이 은퇴 이후의 삶에도 조금 더 역동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노년 시대는 역할 상실이 아니라 역할 변화를 주는 시대로 가야 된다."]
노후는 더 이상 개인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과제인데요.
누구나 존중받으며 나이 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대안을 마련하는 일, 개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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