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Travel]경북예천 삼강문화단지 삼강주막의 추억 드론영상 기록 1080FHD [Memories of Yecheon Samgang Cultureland Story]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차량으로 접근할수 있는 국내,외 아름다운 아리랑고개의 사계절을 촬영,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kim copen 입니다.
오늘은, 지난 안동과 의성 봄 고개길 촬영후 귀가중에 우연찮게 예천 삼강문화단지를 지나게 되었는데, 2000년초쯤 모 신문에서 삼강주막에대한 기사를 접한게 어렴풋이 기억이나서 급히 영상을 촬영해 보았네요.
저녁 일몰직전이라 빚의 량이 적어서 영상화질이 떨어진점과 사전 계획에 없던 촬영이라 편집이 부족한점 이해 부탁드리구여, 영상말미 삼강주막의 예전자료는 [더뉴스코리아]의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재미없는 고개길 영상 늘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구여, 잠시나마 삼강주막의 이야기 영상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봅니다.

삼강주막은 예로부터 한양으로 장사하러 가는 배가 낙동강을 오르내리고 선비나 장사꾼들이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갈 때 반드시 거쳐 가던 길목으로 1960년대까지 활발한 상거래로 매우 번성했던 곳이었으나 뱃길이 끊기고 도로가 생기면서 점차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었고, 이후 마지막 주모인 故유옥연 할머니가 홀로 손님을 맞이하다가 2005년 89세로 고인이된후, 2005년 경북도 민속자료 134호로 지정되어 낙동강 700리에 걸친 나루터주막중 마지막 주막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삼강문화단지로 탈바꿈하여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https://www.ycg.kr/open.content/samga...
https://www.pressna.com/news/newsview...
https://www.newskorea21.com/969611
https://cafe.daum.net/harmonica0405/W...
하회에서 돌아나온 낙동강 원류가 강을따라 흐르면서 풍양읍이 있고, 읍에서 회룡포를 지나 내려오는 내성천과 멀리 문경 주흘산에서 오는 금천이 만나는 곳이 삼강(三江)인데, 세 물줄기가 합쳐진다 해서 동네 이름이 삼강리라 불리는 강가 나루터에는 무심히 흐르는 강물과, 아픈 세월, 민초들의 애환을 지켜온 마지막 주막인 "三江酒幕"이 있다.

출처(글&사진): 더뉴스코리아

날자(Date): 2024.April
장소(Place):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 / 예천 삼강문화단지
https://maps.app.goo.gl/mrvSPx9sXu1xj...

음악출처(Music by):
Oh, My Sweet Springtime by Vangelis & Irene Papas
   • Oh, My Sweet Spring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