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Musical[Rent(뮤지컬 렌트)] - Seasons of Love(사랑의 계절들)

Описание: (한글자막)Musical[Rent(뮤지컬 렌트)] - Season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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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you measure the life of a woman or a man?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인생을 어떻게 헤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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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페뮤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바로 그 뮤지컬의 그 곡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

뮤지컬 Rent의 Seasons of Love입니다!

뉴욕에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하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락 뮤지컬이죠.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노래와 연기를 통해 현실과 꿈, 사랑과 이별, 좌절과 희망을 절절하게 보여줍니다.

렌트의 작곡가는 뮤지컬 틱틱붐을 만들기도 한 '조나단 라슨'입니다. 렌트의 오프브로드웨이 첫 공연을 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는데요. 렌트 관계자들은 조나단의 죽음을 기리며 더욱 헌신적으로 첫 공연에 임했고 결국 브로드웨이의 원더히트 뮤지컬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마페뮤가 가져온 넘버는 Seasons of Love입니다! '오십이만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이라는 번역 가사로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노래죠. 2010~11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올라왔던 렌트가 내년 여름 돌아온다고도 하죠!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이 넘버를 들으며 한 해를 돌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Seasons of Love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