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 여름의 문턱...꽃으로 물든 서울대공원
Автор: ch B tv abc
Загружено: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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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맘 때 장미꽃을 주제로 축제를 여는 곳이 많죠.
최근에는 오산에서도 시작했는데요
가장 오래된 곳은 역시 과천 서울대공원입니다.
올해는 6월 8일까지 꽃 축제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장미뿐 아니라 모란과 작약도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권예솔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정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름도 빛깔도 다른 수만 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룹니다.
사람들의 발길은 느려지고 얼굴엔 미소가 차오릅니다.
살랑이는 바람을 타고 모란과 작약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풍성한 꽃송이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꽃을 마주한 이들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칠세라 카메라를 들어 추억을 남깁니다.
[이재금ㆍ김현남ㆍ권준숙 / 안산시]
“너무 아름다워요. 장미축제 한다고 해서 왔는데 잘 온 것 같아요. 꽃이 색색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대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장미공원 일대엔 179개 품종, 4만 그루의 장미와 모란 작약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장미원과 근처 식물원 일대에서 목공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봄의 끝자락이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는 곧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예솔 / [email protected]]
모처럼 비 소식 없는 이번 주말, 향기로운 꽃길을 따라 걸으며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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