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데뷔 일화로 등장하는 길거리 캐스팅! 화려한 덫일 뿐이다.. 연예인 지망생을 울리는 길거리 캐스팅의 허와 실 | KBS 20050812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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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화가에서 오디션을 권유하는 매니저의 명함을 받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데.
문제는 거리나 인터넷 메일을 통해 접근하는 매니저들이 기획사 매니저가 아니라는 것.
길거리 캐스팅을 한 이들이 찾아오면 오디션을 통해 일단 합격을 시킨 후,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며 학원에 등록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
그래서 주먹구구식으로 아이들을 모집하고 교육도 시간 때우기식이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학을 맞아 무늬만 기획사인 이런 곳을 찾는 이들로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데...
그런가 하면,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방송사 PD를 사칭하는 이들도 판을 치고 있다.
캐스팅을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것인데....
연예인 지망생을 울리는 길거리 캐스팅의 허와 실을 밀착 취재한다.
※ 이 영상은 2005년 8월 12일 방영된 [VJ 특공대 - 화려한 덫, 길거리 캐스팅] 입니다
#캐스팅 #매니저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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