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김영광·김우빈·이수혁…비주얼+연기력 풀장착 모델 출신 배우들
Автор: 옛능: OBS 예능
Загружено: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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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를 장악한 우월한 피지컬은 기본, 연기까지 잘하는 모델 출신 배우들.
올 한 해,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한 스타들의 행보를 짚어봤다.
① 장르 넘나드는 김영광
김영광은 올해만 세 편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먼저, 7월에 공개된 총기 재난 스릴러 '트리거'에서는 대한민국 곳곳에 불법 총기를 배달하는 의문의 인물 '문백'을 연기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남길은 "영광이가 전에 했던 작품을 봤을 때 로맨스물에 특화된 배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장르물에서 만나니 한 번도 보지 못한 포텐이 터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달 만에 선보인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는 낮에는 성실한 방과 후 교사지만 밤에는 마약 브로커로 변신하는 '이경' 역을 맡아 대선배 이영애와 호흡을 맞췄다.
김영광은 "이영애 선배님과 작품을 같이 하게 돼서 굉장히 좋았다.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이영애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제가 감히 어떻게 선배님과 연기를 해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앞서 무거운 분위기의 장르물들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유쾌한 코미디에 도전했다.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피지컬과 과묵한 이미지를 지닌 김영광에게서 숨은 매력을 발견한 이는 남대중 감독이었다.
남대중은 "김영광 배우가 일단 비주얼적으로 되게 멋있지 않나. 말을 하지 않을 때는 과묵하고 멋있는 느낌이 있다가도 웃으면 엄청 해맑은 소년미가 있다. 그러다가 어떨 땐 가끔 바보 같을 때도 있어서 김영광 배우에게 제안했다"고 밝혔다.
② 예능까지 잘하는 김우빈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을 통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김우빈은 지난달,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오랜만에 로맨스물을 선보였다.
이 작품을 통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상속자들'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김우빈은 "작가님과 세 번째 만남이다. 언제나 이 세 번째 만남을 기다렸고, 이렇게 성사가 돼서 참 행복했다"며 "언제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대사를 주셔서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는 게 즐거웠다. 이번에도 역시 빛나는 대사를 많이 적어주셔서 행복하게 고민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 만에 재회한 수지와는 한층 성숙해진 멜로 케미를 발산했다.
그는 "이번에는 친해질 시간도 필요 없다 보니 본격적으로 작품과 캐릭터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지 씨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③ 이광수의 확실한 연기 변신
이광수는 올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어마어마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지난 3월에는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이혼보험'을, 그리고 차기작 '악연'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악연'은 생애 첫 악역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광수는 "예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항상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 꿈을 '악연'을 통해서 제대로 이룬 것 같아서 감독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악연'으로 빌런 연기에 탄력받은 그는 지난 5일 공개된 드라마 '조각도시'에서도 새로운 악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대본에 침을 뱉고 싶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었다"면서 "정말 보기 싫고, 볼 때마다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포인트를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곧바로 영화 '나혼자 프린스'를 통해 이미지를 180도 뒤바꿨다.
그가 단독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아시아 프린스'로 특급 대우를 받던 슈퍼스타 '준우'의 코믹 로맨스를 그렸다.
④ 이수혁, 진짜 뱀파이어 아니죠?
이수혁은 지난 4월, 감성 미스터리 영화 '파란'으로 4년 만에 관객을 찾아왔다.
뺑소니 사건을 계기로 운명이 엇갈린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파란'에서 그는 피의자의 아들 '태화'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이수혁의 재발견'이란 평가를 들었다.
당시 그는 "규모와 상관없이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에 진심인 분들끼리 모여서 작업을 했고, 잘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올해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후 그는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판타지 장르 속에서 기이한 비밀을 추적하는 형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열성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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