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치구 마을자치센터도 "서울시 예산 삭감 철회"/SK브로드밴드 뉴스
Автор: ch B tv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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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는 중단할 수 없는 시민참여 정책의 방향이다.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마을에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주권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중단 없이 지원하라.
서울지역 마을자치센터장들이 서울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근거 없는 시민단체를 폄하 발언하면서 내년도
마을자치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시청참여를 촉구한 겁니다.
현재 24개 자치구 내 마을자치회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제안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주도 협의 기구입니다.
지역의 협치회의 의제에 공동 발의되기 이전에 주민들이 스스로 자치회에
안건을 제안하는 겁니다.
그만큼 지역에서는 자치와 협치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초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열 서울마을자치센터연합 이사장
(주민의 눈으로 보고 주민의 필요에 의해서 하는 사업들을 주민들이 진행하고
싶어 하거든요. 그동안 진행이 안되다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자기 주변의 문제를
발견하기 시작했고 주민들이 공모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해결했던 거죠.
실제 자치구 단위에서 마을자치센터는 주민 참여로 동네를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행정에 반영하는 시민 참여활동인 만큼 자치회는
필요하다는 겁니다.
강귀웅 종로구마을자치센터 주민자치사업단장
서울시가 주민세를 주민세 개인 균등분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겁니다. 주민들이 세금을 냈으니까 주민들이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게
하고 그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건 주민자치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지역 마을자치센터 연합은 서울시 예산 삭감 철회와 함께 오세훈 시장과의
추후 면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강혜진입니다.
(영상편집ㅣ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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