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1차 예고편: 한국 애니메이션: 전운종, 이찬용, 이가영, 이유준: 2026.01: 애니메이션 영화
Автор: 컬처앤스타 Culture N Star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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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으로 파견을 온 스웨덴 대사관의 1등 서기관 ‘보리’.
그는 외교관이라는 신분 덕분에 보호를 받지만,
한편으로 늘 주변의 감시를 받는 이방인에 불과하다.
그런 ‘보리’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평양 시민인 교통보안원 ‘복주’.
하지만 이별이 정해져 있기에 두 사람은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복주’가 어딘가로 사라졌고,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보리’는
그녀를 찾아 바깥을 온종일 헤맨다.
결국 ‘보리’는 아무 말 없이 상황을 지켜봤던 자신의 통역관 ‘명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명준’은 자신도 모르게 꿈틀거리는 마음 때문에 갈등하게 되는데…
영원히 함께할 수 없어도
누군가의 내일을 묻고 싶은 관계가 있다.
2026.01.15 / The Square
제목 | 광장(The Square)
각본/연출 | 김보솔
조연출/프로덕션 디자인 | 오유진
프로듀서 | 김보솔, 박소혜
목소리 출연 | 전운종, 이찬용, 이가영, 이유준,
서원석, 남기애, 송철호, 김평조, 이보희
장르 | 애니메이션
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전 세계 25개 영화제 초청 & 8관왕 등극
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콩트르샹 심사위원상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제21회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미리내로 대상
제20회 애니메이스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작품상
제13회 워 온 스크린(War on Screen)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27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 폐막작 & 데뷔작품 화이트 뮬베리상 특별언급
제18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
REVIEWS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기념비적인 한국 애니메이션.
북한을 무대로 최인훈의 소설 ‘광장’을 다시 쓰는 이 대담한 시도는
그냥 시도로서 박수 받을 영화가 아니다.
[광장]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능력과
실사영화가 부럽지 않은 표정 연출은 큰 충격을 주었다”
|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장편경쟁 심사위원단 |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빛이 타오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장 소중하게 남을 영화”
| The Austin Chronicle |
“애니메이션 역사상 눈부신 성과를 거뒀으며,
다층적인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을 사로잡는다”
| Asian Movie Pulse |
“매 장면 외로움과 사무치는 감정이 스며드는 훌륭한 애니메이션”
| 제24회 트라이베카영화제 |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불안감을 포착한 애절한 영화로,
철의 장막 뒤편의 삶과 사랑을 고요하고 심오하게 그려냈다”
| 제73회 멜버른국제영화제 |
“우리가 가닿지 못한 곳에 대한 상상력을 올곧게 확장해
멜로드라마가 주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 애니메이션”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단 |
“회색빛의 삭막한 도시를 배경으로 위태롭게 피어난 감정을
애니메이션으로 탁월하게 표현한 작품”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관희 프로그래머 |
“가깝지만 가장 먼 이웃들의 마음속, 그들을 평이하게 연민하기보다,
우리와 같은 외로움을 지닌 사람으로 표현해낸 이야기”
| [그 여름][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 |
“[광장]에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정서인 ‘외로움’이 있다.
실사 극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서사와,
개성적이며 독보적인 영화적 톤을 지닌 수작이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애절한 사랑과 고립된 긴장감이 어우러진,
불안한 아름다움을 지닌 애니메이션”
|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멜랑콜리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시각적 접근 방식,
간결하면서도 감정적으로 강렬한 각본.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 Movie Marker |
“고립된 세상과 연결되기 위한
갈망과 조용한 용기에 관한 친밀한 휴먼 드라마”
| New Straits Times |
“인간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슬픈 애니메이션”
| MagaZinema |
“독창성과 섬세한 이야기로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이며,
애니메이션과 미술적 연출은 시적이고 아름답다”
| 영화사 Survivance 대표 기욤 모렐 |
채널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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