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술관 보구곶] '복작BOOK작 : 이야기해 보구 그려도 보구' 아카이빙 영상

Описание: 우리들만의 소중한 시간으로
한 권의 그림책, 그 너머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프로젝트
〈복작BOOK작 : 이야기해 보구 그려도 보구〉의
따뜻했던 시간들을 함께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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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일이라니까?" 라는 말을 시작으로
보구곶리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보구곶리 마을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농한기의 보구곶을 함께 채워갔고
우리 마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그림과 대사로 표현하기도 했지요.

상상만 했을 뿐인데 그림책 이야기가 만들어졌고
커다랗게 느껴지던 도화지가 멋진 장면이 되어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무대가 되었습니다.

"주름이 하나 없어진 것 같아요!"
"80년 평생 이런 시간은 처음입니다."

2025년 1-2월 보구곶리 마을 주민은 한 편의 책을 완성하며
내가 사는 마을과 스스로의 삶을 더욱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유난히 따듯했던 보구곶리의 시간을 펼쳐보며,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다정한 온기가 전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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