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60803 세명대, 하남 캠퍼스 '4대 오해' 해명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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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천 세명대의 하남 캠퍼스 조성은
지역의 뜨거운 이슈입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세명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임용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명대의 경기 하남 캠퍼스 조성과 관련해
대학 측은 지역에 잘못 알려졌다는
이른바 '4대 오해'를 중심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전 대상은 세명대 전체가 아니라,
학생 모집이 어려운 학과 중심으로
2천 명 정도,
나중에 전부 이전될 거라는 우려에 대해선,
하남 캠퍼스 면적이 제천 본교의 1/7에 그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특히 한의대 이전은
광역지자체에 하나씩 인가 난 사항으로
법적으로 불가하다는 내용 등
이른바 4대 오해 풀이집을 내놓았습니다.
수도권에 추가로 캠퍼스를 조성하는 건,
2023년이면 학생이 16만 명 정도 부족하다는
교육부의 예측 자료를 토대로,
현재 8천 명 정원에서 절반 이상인 4,300명이
충원되지 않을 거라는 생존 위기에서 나온
대책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어차피 줄어드는 입학 정원 500여 명을
하남으로 일부 이전해
대학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면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지역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INT▶ 조남근 위원장
"주민토론회라든지 여러 지도자들, 기관 단체들과 계속 만나서 대화를 하고 설명을 드리고
여러 가지 이해와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
한편 세명대는
이근규 제천시장이 취임식 당시 말한
하남 이전 계획을 접었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INT▶ 세명대 관계자
"시장님하고 그렇게 특별한 약속한 적은
없습니다."
또 하남 캠퍼스와 관련해
토론회 등을 요청했지만
제천시가 응하지 않았다며,
제천시와 이근규 시장 역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영상취재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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