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5A1 차륜형 자주포 해외시장 겨냥한다…K105A1 자주포, 수출형 EVO-105 공개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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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8.25
K105A1 차륜형 자주포 해외시장 겨냥한다…K105A1 자주포, 수출형 EVO-105 공개
K105A1 차륜형 자주포. 얼마 전 국방뉴스를 통해 실사격 훈련이 공개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런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해외시장을 겨냥한 차륜형자주포의 영문 소개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조다니엘 기잡니다.
방위사업청이 K105A1 자주포의 수출 버전인 EVO-105를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EVO-105는 105mm견인곡사포를 5톤 트럭에 탑재해 자주화하고, 자동사격통제시스템과 위치확인시스템을 적용해 운용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무기체계.
이동 중 1분 이내에 초탄 사격이 가능하고, 분당 최대 10발을 발사할 수 있는 등 기동성과 사격 효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습니다.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105mm 견인 곡사포는 2,000여 문에 포탄은 300만 발로 기존 견인포의 무장과 탄을 재활용해 획득비용이 절감되고,
견인포 운영 인력이 9명에서 5명으로 줄여 가격은 낮추고 효율은 높인 게 큰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들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은 가성비 높은 차륜형 자주포를 주목하고 있는 해외 수출시장을 겨냥해 영문 버전의 소개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과거 50여 년간 미국의 M계열 105mm 견인포가 1만 문이 생산돼 65개국 이상으로 판매됐고,
이후 1983년 생산 중단 이후에도 상당수 국가에서 여전히 운용되고 있는 점을 미뤄봤을 때 수출시장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방위사업청은 국군이 가지고 있는 기존 105mm 견인포와 첨단장비를 결합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구형 105mm 견인포를 재활용한 점도 가성비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형 105mm 견인포에 첨단장비를 결합한 차륜형 자주포.
미래 105mm 화포체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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