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rama Iris Japan concert('아이리스' 일본 콘서트 열기 속으로)

Описание: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씨 김태희씨 김소연씨를 비롯한 주역들이 일본 OST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 그 OST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백현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여기는 김포공항!
누군가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백지영, 신승훈까지 톱스타들이 입국하는 걸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함께 모였던 이유는 무얼까요~?



[인터뷰: 정준호]
"두시간 반동안 여러분들 너무 재미있어서 살이 5킬로그램 정도 빠지실 겁니다."



[인터뷰: 이병헌]
"죽을 힘을 다해서 끝날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태희]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드라마 '아이리스' OST 콘서트 때문에 한국의 톱스타들이 일본까지 건너 갔는데요.
화려했던 콘서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일본 진행자가 목이 터져라 소개한 이들은 바로 한국의 톱 아이돌 빅뱅!
한동안 영화 촬영으로 팀원들과 떨어져 있던 탑,
일본 활동하고 있는 빅뱅 멤버들과 신나는 무대 만들어 보는데요.
그리고 또 한 사람, 바로 신승훈씨인데요.
신승훈도 열창으로 '아이리스'콘서트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드디어 '아이리스'의 주인공 이병헌씨가 등장하는 순간인데요!



[인터뷰: 이병헌]
Q) 노래 실력 공개하게 되었는데?
A) "저도 사실 제가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제 자신을 망쳐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인터뷰: 이병헌]
"이 콘서트를 보는 와중에 여러가지 배운 것들도 많아요. 신승훈씨한테 무대매너를 배우고 김태우씨한테도 배우고"



[인터뷰: 김태우]
"노래부르기 전에요 물 한잔만 먹고 할께요"



[인터뷰: 이병헌]
"하시기 전에 물좀 마실 수 있을까요?"(김태우를 따라하는...)



[인터뷰: 이병헌]
"빅뱅의 댄스도..."



이번 콘서트에서는 배우들과 팬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인터뷰: 김승우]
Q) 기억에 남는 액션씬은?
A) "김태희씨 김소연씨 싸운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저런 여자 잘못 만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인터뷰: 김태희]
Q) 기억에 남는 액션씬은?
A) "24시간을 정말 리얼로 멍들고 진짜 몸으로 부딫히면서 촬영을 마쳤거든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이병헌 선배님과 만나는 씬에서 선배님이 저보고 제 팔이랑 온몸이 든 멍을 보시고는 분장이 왜 이렇게 리얼하냐고 놀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말보다 그림, 그림으로 이병헌을 표현해 보는데요!



[인터뷰: 이병헌]
Q) 동료들이 자신을 어떻게 그릴 거 같은지?
A) "약간 의심이 드는 건 여기 계신 분들은 저를 보면서 그리는데 정준호씨랑 김승우씨는 한 번도 저를 쳐다보지 않고 그려요"



저마다 그림 솜씨를 자랑하는데, 마지막까지 그린 정준호의 그림은?



아니, 이 그림이 이병헌씨?



[인터뷰: 이병헌]
Q) 정준호가 그린 그림 마음에 드나?
A) "정준호씨는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께요"



그림을 못 그려도 노래는 자신있는 정준호!
코믹 본능이 발동한 정준호씨, 한류 무대에서는 보기 드문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조건'을 열창하며 '아이리스'OST콘서트를 풍성하게 엮어냈습니다.



아이리스 배우들과 가수들이 함께 한 아이리스 OST 콘서트!



[인터뷰: 이병헌]
Q) '아이리스'콘서트 마치는 소감?
A) "굉장한 '아이리스'축제가 되었던 거 같은데요. 저희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인터뷰: 김태희]
Q) '아이리스'콘서트 마치는 소감?
A)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여러분들께도 그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일본내 팬층을 넓히며 한류의 새 장을 연 '아이리스'.
'아이리스'에 쏟아지는 일본 팬들의 사랑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Y-STAR 백현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