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 구간 토양오염 심각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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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의 대규모 신도시 사업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가
광범위하게 토양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다시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 개발 사업이 한창인
대저동 일원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토양 오염이 확인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 우원식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토양오염 정밀조사 보고서애 따르
면
토양오염 정밀조사 결과,
사업 터 1천9백여 지점 가운데 290개 지점,
2만7천 제곱미터가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내야 할 토사 양만 1만3천세제곱미터 규모입니다.
과거 비닐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쓴 실외 유류저장탱크 등이
땅을 오염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특히 대저 짭짤이 토마토 비닐하우스 난방하면
서 유류가 많이 흘러나왔고 그러면서 오염이 많이 됐습니다.
토양정화 작업을 위해서 사업발주를 했고요
연말부터 6개월 정도 (한국수자원공사측에서) 정화사업을 한
다는 방침입니다.
3만여 가구 신도시가 들어설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356만평
면적에
총 사업비 6조6천억 원 규모.
행정구역별 3단계 지역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공사가 시행중이며, 문제가 된 곳은 대저동 일대 3단계 지
역입니다.
공정률 30.5% 를 보이며 현재도
흙을 나르고 땅 고르기 등 작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공원 조성 예정 터 인근에서는 암 유발물질인 벤젠 등
석유 계층탄화수소 수치가 기준치의 104배를 넘었고
독성물질인 크실렌도 기준치의 3.7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
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토양오염 정화를 벌이기로 했지만
전 구역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사하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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