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룡(崔戊龍) - 아들의 심판(judgment) /남몰래 우는 목숨,1960 *Old Kpop
Автор: jk kim
Загружено: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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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崔戊龍 1928~1999)
유호 작사 / 이인권 작곡, 1960
눈마저 멀고 눈물마저 메마른 몸은
한평생을 남몰래 울어온 죄냐
사랑이 죄이라면 버렸을 목숨인데
못잊어 못잊어 더듬어 걸어가는 어머니 길에
아 ~ 비바람 걷힐날이 영영 없으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그날을 위해
손을 모아 얼마나 빌어 왔더냐
먹구름 사라지고 열리는 푸른하늘
내아들 손잡고 즐겁게 걸어가는 어머니 길에
아 ~ 찬란한 꽃바람이 휘날립니다.
*1960년 제작된 안현철 감독 / 최무룡, 조미령, 김승호, 황정순 출연의 영화 주제곡.........1972년 영화 리메이크 (감독: 정인엽 / 출연: 김진규 문정숙 남궁원 신영일 김창숙).
*유호(兪湖,1921~2019,본명 유해준, 황해도 해주): 경향신문 문화부 부장을 지낸 소설가,극작가(필명: 호동아/ 胡童兒)이며 ‘신라의 달밤’(1947) 등 박시춘 작곡 가요의 상당부분을 작사하였고, ‘님은 먼 곳에’, ‘서울야곡’ 등 연속극 대본도 집필.
*본명이 임영일(林榮一)인 이인권(李寅權,1919~1973)은 1940~50년대 가수(꿈꾸는 백마강, 귀국선)였으나 1955년 이후 부터는 작곡가로서 활동(꿈이여 다시 한 번, 원일의 노래, 카추샤의 노래, 외나무다리, 바다가 육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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