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초대형 고양이의 출구 없는 매력! 걷기도 버거워 보이는데 산책 중독이라고?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이유는?|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Автор: EBSCulture (EBS 교양)
Загружено: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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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양이가 있다? 미용실에 사는 초대형 뚱냥이 ‘토리’! 걷기도 버거워 보이는 녀석에게 의외의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산책 중독에 빠졌다는 것.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두 번은 꼭 산책해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급기야 방묘문 여는 방법을 터득해 탈출을 감행! 홀로 위험한 외출을 즐긴다는 녀석. 도대체 토리가 미용실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65일 산책하는 미용실 고양이 ‘토리’
6년째 미용실에 살고있는 토리. 미용실 원장인 민재 씨가 유기된 새끼 고양이 토리에게 밥을 주고 잠잘 곳을 마련해준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민재 씨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13kg의 거구로 무럭무럭 성장한 토리. ‘O라인’ 몸매처럼 성격도 둥글둥글해 손님들의 애정 어린 손길을 거부하는 법이 없단다. 그렇게 6년째 미용실의 마스코트로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바깥세상에 대한 열망과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토리. 매일 문 앞에서 나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민재 씨가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시켜주고 있다는데. 문제는 민재 씨가 손님을 받는 사이 토리가 혼자서 탈출을 감행한다는 것! 스스로 터득해 방묘문을 여는 현란한 손기술(?)이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라고.
방묘문까지 열고 탈출! 알고 보니 화장실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탈출을 감행해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자유를 만끽한 뒤에야 돌아온다는 토리. 덕분에 민재 씨는 녀석을 잡으러 다니느라 하루 만 보를 걷는 날도 많단다. 가장 큰 문제는 바깥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위험 요소들. 쌩쌩 지나다니는 차에 치일까, 길고양이와 싸우진 않을까 민재 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그렇다고 미용실 문을 닫아둘 수도 없는 상황이다. 바로 ‘배변 문제’ 때문. 미용실 안에 고양이 화장실을 마련해두었지만, 꼭 밖에서만 배변을 한다는 토리. 외출을 막으면 미용실 바닥에 똥오줌 테러를 벌이기 일쑤이고, 심지어 오줌을 참다 방광염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진 적도 있다고. 도대체 토리가 실외 배변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속이 타들어가는 집사를 위해 나응식 수의사가 긴급 출동했다. 과연 그는 6년째 이어지는 토리의 위험한 외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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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13kg 토리의 이유 있는 외출
📌방송일자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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