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지역별 진출 전략
Автор: 산업방송 채널i
Загружено: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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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세계 교역에서 FTA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49%를 넘었습니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우리나라의 FTA 교역 비중도 더욱 커질 전망인데요. 50개 주로 이루어진 미국 시장에 각 주(州)별로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5일 발효된 한•미 FTA는 5년 내 관세를 철폐해야하는 품목이 우리나라가 96%, 미국이 95%일 만큼 개방 폭이 높습니다.
하지만 FTA 활용으로 혜택을 받기 위한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지아 등 미국 6개 주의 한국사무소 관계자들이 주별 진출 전략을 소개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300명 이상의 업체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 장 호 근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 / 한국무역협회]
~ 미국이 세계 최대 시장이기 때문에 50개 주가 개별적으로 상이한 환경을 갖고 있고, 투자 환경이라든지 수출입 유망품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주별 관계자를 모셔서...
6개 주 관계자는 각 주의 산업 특징과 한국 기업 진출 현황, 유망품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는 IT, 조지아는 자동차, 미주리는 에너지 저장, 노스캐롤라이나는 생명과학, 오리건은 재생에너지, 펜실베니아는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1:1 상담회가 함께 개최돼, 70여개의 기업들이 주 경제개발부 담당자들과 교역, 투자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윤 석 민 대표이사 / 화장품업체]
~ 저같은 중소기업의 경우도 실질적으로 제가 노력만 하면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히 새로운 시장에 진출한다는 생각보다는 각 지역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진출 전략을 세우는 것이 FTA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뉴스 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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