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용인특례시, 이동읍에 1만 6천가구 반도체 신도시 조성

Описание: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에 1만 6천 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됩니다.



정부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으로, 15일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우리 용인특례시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옆에 이동읍 69만평 규모에 신도시가 형성되게 됩니다. 정부는 국가산단에서 일할 인재들, 또 인근에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인재들에 정주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 신도시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반도체 특화신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 이후, 처인구에 입주기업 및 일자리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정주 공간인 계획도시를 처인구에 조성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논의해 왔습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첨단 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우리 용인시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인데, 우리 용인특례시는 행정력을 집중을해서 그들 인재들이 교통도 편안하게이용할 수 있고, 교육도 잘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신도시를 만들 계횝입니다.

직주락이라고 그러죠. 직장과 주거, 여러 가지 여가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훌륭한 하이테크신도시가 용인·이동읍에 조성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특화도시 성격을 가진 공공주택지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인 이동·남사읍에 인접해,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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