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과 동박새 11세 초등학생 그림 3월 연수구 그림샘 방문미술
Автор: 조아진
Загружено: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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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과 동박새 11세 초등학생 그림 3월 연수구 그림샘 방문미술
월간 그림샘은 첫미술을 시작할 수 있는 18개월 영유아 아이들부터 60세 이상의 어르신 취미 작품들 중 약 한 달간의 수업 결과물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샘 방문수업은 미술학원과 달리 1명에서 3명까지 소수에 집중해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유아방문미술 (아기방문미술) 및 초등방문미술 그리고 어르신 취미미술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3월 월간 그림샘 지역은 인천시 연수구의 송도 (송도1동 ~ 송도5동), 동춘동 (동춘1동 ~ 동춘3동), 옥련동 (옥련1동, 옥련2동), 청학동, 선학동, 연수동 (연수1동 ~ 연수3동)에 거주하는 회원의 작품으로 2024년 1월 29일부터 2024년 3월 18일까지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 중에서 선정한 작품입니다.
이달의 그림샘 연수구 방문미술추천 주제는 커다란 악어 만들기, 새학기 맞이 학용품과 책가방 그리기, 원뿔과 원기둥 연필소묘, 청룡의 해 하늘을 나는 청룡 그리기, 봄맞이 개나리와 참새 그리기, 클레이와 다양한 오브제라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귀여운 토끼 캐릭터 그리기, 겨울주제 눈 내리는 날의 동백꽃과 동박새 그리기,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그리기, 부엉이와 둥지 만들기, 나만의 미니 가방과 거울 꾸미기, 봄나들이 가는 닭과 병아리 그리고 오리가족 그리기, 이글루와 에스키모(이누이트) 입체 만들기, 책가방을 메가 학교에 하는 나와 친구의 뒷모습 그리기, 빨간 무당벌레 그리기와 꾸미기, 초콜릿과 만화 캐릭터 퍼즐 만들기, 눈 내리는 날의 장독대가 있는 풍경 그리기, 맛있는 음식을 갖고 어디든지 달려가는 푸드트럭 만들기, 고원지대에 사는 알파카 가족 그리기, 따옥 따옥 따오기 천연기념물 따오기 그리기 등입니다.
이 중에서 표지 그림으로 선정한 작품은 11세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의 눈 내리는 날의 동백꽃과 동박새 그림입니다. 우리 11살 친구는 수채화와 오일 파스텔로 동백꽃과 동박새를 표현했어요. 강하고 선명한 붉은색과 동박새의 노랗고 연둣빛이 도는 색의 대조와 더불어 배경색의 표현 또한 마치 눈보라고 몰아치고 있는 듯 블루 그레이와 화이트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느낌을 잘 살려서 그렸어요. 좁쌀처럼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동박새의 시선 처리와 주제가 되는 꽃과 부주제가 되는 꽃의 배치도 안정적입니다. 수채화와 오일 파스텔이라는 두 가지 재료를 적절히 사용해서 한겨울의 눈 내리는 고요한 풍경을 잘 표현한 점도 칭찬해 주고 싶어요. :)
유아방문미술 & 초등방문미술 그리고 어르신 취미방문미술까지!!
1회 정규수업 체험수업신청 및 교사지원은 검색창에 ‘그림샘’을 검색하세요.
정규수업 전 그림샘 체험수업 신청으로 선생님이 가정에 방문하시면 실제 정규수업에 사용하는 교재와 재료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선생님들께서 직접 교재와 재료를 준비하여 주 1회, 월 4회씩 한달 약정으로 가정에 방문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비나 재료비가 없습니다.
수업신청 대표전화 : 1644-5672
홈페이지 교사지원 : http://www.grim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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