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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국토 3분의 1 침수' 파키스탄, 현재 복구 상황은?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2-10-10

Просмотров: 19157

Описание: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화상중계 : 서상표 주파키스탄 대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최악의 홍수를 겪은파키스탄은 여전히 수백만 명이집을 떠나 생활하고 있습니다. 콜레라 같은수인성 질병까지 퍼지면서피해는 누적되고 있습니다. 주파키스탄 서상표 대사, 연결돼 있습니다. 대사님 나와 계시죠.

[서상표]
네, 안녕하세요.

[앵커]
대사님, 안녕하십니까? 대사관 직원분들 괜찮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서상표]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 다 안전합니다. 대사관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고요. 교민이 많은 카라치 본관이 있는데 대도시 지역은 이번 홍수 피해를 덜 받아서 다들 안전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현지 우리 교민들의 피해는 확인된 게 있을까요?

[서상표]
다행히 교민들 피해도 없습니다. 교민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이슬라마바드 수도하고 카라치하고 또 저희가 라호르라는 큰 도시가 하나 더 있는데 그쪽 대도시 지역에 대부분 거주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이번 홍수 피해는 신드주 북쪽에 인더스강 유역으로 해서 크게 피해를 봤고요.

그리고 북쪽에 카이바 팍툰콰주 일부, 그리고 서쪽에 발로치스탄주 지방 중심으로 해서 피해가 많아서 교민들이 안전하고요. 다행히 6월부터 9월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그 기간 동안 교민들께서 피해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앵커]
천만다행입니다. 파키스탄 정부가 집계하는 현재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서상표]
기본적으로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망자 수가 17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상자 수가 1만 3000명으로 많다 보니까 사망자 수가 부상자에서 계속 증가를 하고 있고요.

이번에 홍수 피해로 한 3300만, 파키스탄 국민들이 피해를 입었고요. 이재민 수가 800만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파괴된 게 한 200만 채. 그리고 완전히 파괴된 것도 80만 채라고 그러고요.

도로 유실도 심각한데 1만 3000km의 도로가 유실이 됐다고 합니다. 1만 3000km라고 하면 서울하고 부산까지 500km거든요. 그걸 따지면 20~30배 정도의 도로가 유실이 됐고요. 돌에 붙어 있는 다리들도 400개가 무너져 있고 더 심각한 것은 경작지에 밀하고 이 나라가 쌀이 주식인데 경작지가 많이 침수돼 있습니다.

그리고 가축도 한 300만 마리 이상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앵커]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특히나 피해가 심한 곳이 신드 주입니다. 현장 다녀오셨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서상표]
다행히 8월 말에 여기 파키스탄 정부에서 제공한 헬리콥터를 타고 신드 주 북부 피해 지역을 시찰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가 바로 홍수 피해가 심할 때라서 상륙은 못했고요. 상공에서 피해 지역을 봤는데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거나 또 그리고 물이 빠져서 진흙더미거나 도로 유실이 된 데, 경작지 침수, 아주 신드주 북부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신드주 같은 경우는 지금 성한 건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러면 주민들이 어디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서상표]
주민들이 처음에 홍수가 났을 때 신드주 파키스탄 정부에서 급하게 요청한 게 텐트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피해자 생겼을 때 일부 이재민들을 공공기관이나 학교로 수용을 했는데요. 워낙 이재민 수가 많기 때문에 결국 노천에서 수용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 (중략)

YTN 김영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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