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 60만 명 허용”…트럼프 핵심 지지층 반발 [맵 브리핑] / KBS 2025.08.27.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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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입니다.
오늘 첫 소식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 발언을 두고 핵심 지지층에서 반발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 때문이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한미 정상회담 당시 중국과 잘 지낼 거라고 말한 뒤, "중국인 유학생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란 많은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는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0만 명의 학생,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고도 말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다른 나라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학생들이 이곳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 대학 시스템은 완전히 파탄 날 겁니다. 매우 빨리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 5월 말 있었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공격적인 비자 취소" 방침과 180도 다른 내용입니다.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중국인 유학생을 적극 받아들여 미국 대학의 재정난을 타개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거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 힐'은 '마가'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일부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중국 출신 학생은 27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외국 유학생의 약 25%를 차지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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