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장례식장 가던 25인승 버스 전도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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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소형 버스가 넘어져 탑승자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도중에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일어난 일인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앞면과 옆면 유리창이 산산 조각난 소형 버스를 크레인이 대형 화물차에 옮겨 싣습니다.
전남 무안군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넘어진 것은 오전 10시 10분쯤.
사고가 난 버스는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다음 풀밭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버스는 25인승으로 사고 당시 1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77살 이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나머지는 경상을 입어 전남 목포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영주, 사고 당시 목격자]
"사람들은 열 명 이상 (버스)밖에 나와서 누워있거나 피 흘리고 있었고, 차 안에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수선하고 난리였어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탑승객들은 서울의 한 교회 신도들로 전남 강진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교회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내려오던 도중이었습니다.
경찰은 1차선을 달리던 버스의 운전석 밑부분 타이어가 터지면서 균형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2차 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YTN 나현호[[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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