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뮤직 강세에 긴장…국내 스트리밍 업계, AI·콘텐츠 강화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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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원 스트리밍 산업에서 글로벌 업체의 영향력이 커지자 국내 업계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공지능 개인화추천, 콘텐츠 투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글로벌 업체인 유튜브뮤직의 지난 6월 월간활성이용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0만명 증가한 371만명이었습니다. 플로를 제치고 업계 3위에 자리했습니다.
신규 글로벌 사업자의 추격도 눈에 띕니다. 올해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포티파이는 6월 월간활성이용자수 3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기업도 가세 중입니다. OTT 업체 왓챠는 음원 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자들은 각사의 AI,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업계 1위 멜론은 오는 9일부터 차트 서비스를 개편하고, 차트 전담 부서를 신설합니다. 멜론컴퍼니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합류 발표 이후 첫 개편으로 관심을 끕니다.
지니뮤직은 이달 중에 비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벅스는 MBTI별 음원 추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플로의 경우 향후 3년 동안 2천억원 규모의 오리지널콘텐츠 투자를 진행합니다.
스트리밍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러한 사업자의 실험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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