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종아리저림 환자를 초음파검사 좌골신경 수압박리술로 치료하였습니다 s

Описание: *의자에만 앉으면 저린 다리, 허리 아닌 ‘허벅지 좌골신경’이 원인이었다*

60대 남성 A씨는 두 달 전부터 의자에 앉기만 하면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까지 저릿한 통증이 나타났다. 걷거나 누워 있을 때는 괜찮았지만, 앉으면 금세 통증이 심해져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처음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허리 신경치료를 받았지만 일시적인 완화 후 다시 통증이 반복됐다.
결국 강남연세신통의원을 찾은 A씨는 **초음파 검사에서 허벅지 부위 좌골신경이 부어있는 소견**이 확인됐다.

---**좌골신경, 허벅지에서도 눌릴 수 있다**

좌골신경은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 뒤쪽을 따라 내려가 종아리와 발끝까지 이어지는 인체에서 가장 굵은 신경이다.
대부분 좌골신경통은 ‘디스크’나 ‘이상근증후군(엉덩이 근육의 압박)’에서 생기지만, 이 환자처럼 **허벅지 레벨에서의 압박**도 흔치 않게 발생한다.
오랜 시간 앉는 습관, 둔근이나 햄스트링 근육의 긴장, 국소 부종 등이 원인이 된다.

---**초음파 검사로 확인한 좌골신경의 부기**

초음파로 보면 정상 좌골신경은 타원형의 균질한 벌집 구조로 보이지만, 염증이나 부종이 생기면 **신경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내부 에코가 흐려지는 소견**을 보인다.
A씨의 경우 허벅지 중앙부에서 좌골신경이 비후되고 주변 근막 사이에 염증성 삼출이 관찰되었다.

---좌골 신경차단술)로 통증 완화**

치료는 **초음파 가이드 하 좌골신경 차단술을 시행했다.
염증과 유착을 풀고 신경 주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제를 신경 주위로 주입해 부종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시술 직후부터 앉을 때의 저림이 현저히 줄었고, 1주일 후에는 “몇 달 만에 처음으로 편하게 의자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 차단술의 지속 효과**

좌골신경 주위 염증이 해소되면 신경 압박이 풀리면서 통증의 원인 자체가 사라진다.
좌골신경 차단술은 단순 진통제 주사와 달리 **신경 주위의 미세 순환과 유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고, 통증 완화 효과도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된다.

---**요약**

*원인:* 허벅지 레벨의 좌골신경 부종 및 압박
*증상:* 앉으면 엉덩이~종아리 저림, 서거나 누우면 호전
*초음파 소견:* 좌골신경 비후, 내부 에코 감소, 주위 부종
*치료:* 초음파 유도 좌골신경 차단술(PTLM)
*효과:* 즉시 통증 완화, 수주 이상 지속

통증부위를 초음파로 검사 하면서 정성껏 치료 합니다
급성 통증
만성 통증

안면신경마비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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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발목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