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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영하 3도' 얼음공장…"24시간이 모자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8-07-24

Просмотров: 543

Описание: 폭염에도 '영하 3도' 얼음공장…"24시간이 모자라"

[앵커]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며 연일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주문이 폭주해, 얼음공장은 그 어느 때보다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현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뜨거운 태양 아래, 얼음이 잘리는 경쾌한 소리가 얼음공장 앞마당을 가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고운 얼음가루들이 사방에 튀는데, 정작 얼음 앞에 선 사람은 땀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얼음공장 관계자] "(얼음 왜 자르시는 거에요?)놀러가는 분들 위해서 아이스박스용으로 자르고 있습니다.(얼음을 다루시는데 땀을 뻘뻘 흘리시는데)땀 흘려고 괜찮습니다. 그 분들 위해서…"

불과 몇 발자국 거리에 있지만 40도 차이가 나는 공장 내부는 딴 세상입니다.

한 편에서는 음료수나 냉면 등에 넣어 먹는 식용 얼음 제조를 위한 세척 작업이 한창이고, 굉음이 울려퍼지는 또 다른 공장 한편에선 세척된 얼음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나옵니다.

"초복과 말복 사이인 지금 이 시기는, 얼음 주문이 가장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얼음 창고에 이렇게 얼음을 쌓아놔도 금세 동이나, 24시간 얼음 생산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기록적 폭염에 하루 생산가능 최대치인 230톤의 얼음을 얼려내고 있지만, 주문은 끊이지 않습니다.

[윤준일 / 대원냉동산업사 사장] "워낙에 날이 덥다보니까 얼음이 어는 속도도 많이 느려졌구요, 들어오는 주문량에 비해서 생산해 나가는 양이 달리다 보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 누군가의 시원함을 위해 작업자들은 오늘도 얼음공장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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