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오송에 돔구장 추진.. "기업 접촉 중"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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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 오송 지역에
수천억 원이 들어가는
돔구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도쿄돔을 방문한 이후
"충북에도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투자할 기업을 접촉 중"이라고 했는데요.
지난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새 야구장 건립 의지를 보였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단체장이 앞다퉈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주말 일본 도쿄돔을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스포츠뿐 아니라 공연, 전시 등
다목적 복합문화 활용 사례를 봤습니다.
40년 가까이 흑자인 도쿄돔을 본 김 지사는
"충북이 지금 돔구장을 못할 이유가 없다"며
남은 1년 임기 중점 과제에
돔구장 건설 구체화를 포함했습니다.
특히 돔구장이 들어설 위치로
오송 부근을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SYNC ▶김영환/충북지사
"오송이라는 전국에서 거의 2천5백만 명이 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경제성을 우리가 갖고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재원 마련을 위해 이미 대기업을 접촉 중이라며
빈말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송과 인접한 세종시와도
공조 논의를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김 지사의 발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새 야구장 건립 의지를
공언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 SYNC ▶김영환/충북지사
"청주시장님과 긴밀한 협조를 해야 될 문제이지만 현재로서는 우리는 전국의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북도에 돔구장을 하나 가질 때가 됐다."
다만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구체적인 얘기를 나눈 건 아닙니다.
앞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새 야구장 건설로
야구단 유치에 뛰어들겠다고 밝힌 가운데,
위치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 SYNC ▶이범석/청주시장(지난24일)
"지금 후보지를 지금 용역을 할 때 이제 제가 다시 오더를 다시 줬는데 부지가 비싸면 사업 추진하기 굉장히 어려워요."
기존 사직야구장을 대신할
청주시의 새 야구장 위치를 포함할
스포츠 콤플렉스 연구용역은
이르면 다음 달(7월)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광역시나 경기 성남시 등이
수천억 돔구장 건설 추진을 공식화한 가운데,
청주에서도 돔구장 건설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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