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20D 그란쿠페 - 잘가라 나의 젊음과 희망

Описание: 2021년 10월 9일. 지난 3년 동안 많은 추억을 함께한 인생 첫 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BMW 4 그란쿠페 420D 2018년식 모델. 30대 직장인으로서 첫 차. 구매까지의 고민과 그간의 추억들이 눈 앞을 스쳐지나갑니다. 이 차는 탄탄한 BMW 3 기반에 담백하면서도 날렵한 외관을 덧입힌 차량 입니다. 4도어의 실용성과 도로에서의 희소성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날렵하면서도 안정된 비례를 가진 키드니 그릴과 특유의 앞트임 헤드라이트의 균형감이 좋습니다. 탄탄한 뒷모습에 얹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 뒷공간이 아쉬워서 패밀리카로는 부적격 판정을 받고 보내줍니다. 잘가라, 나의 젊음과 희망. 차를 팔고나서 벌써 6개월. 저는 여전히 뚜벅이 입니다. 다음 차는 여전히 고민 중 입니다. 227명의 구독자님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가족의 다음 차 구매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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