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케] #6. 공유경제와 공동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Описание: 광역시 일부 전통시장을 제외하고, 지방은 공유경제와 공동체 구성을 통한 활성화 지원이 보다 요구됩니다.
국내 지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문화 확산 사례를 스페인, 영국, 프랑스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유럽은 2차대전, 유럽 통합 이후에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및 분야별 공동체 구성이 잘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전통 시장들이, 지역 시민사회와 상인회가 상생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구조가 잘 만들어졌고 다양한 문제, 공동체 주민자치부터 행정까지 의사 반영이 신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생태계는 시민주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공동체와 협치 문화를 기반으로 환경 인증 및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며 4차 산업 시대, 공유경제 시스템으로 융복합 되어 전 세계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4차 산업 신기술은 청년 상인들이 중심이 된 SNS 및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어 세계 및 지역 시민사회와 커뮤니티로 연결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상인 혹은 시장 전반적으로 공감이 되는 콘텐츠로 SNS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생태계는 주민 주도 사회문제 해결 생태계와 행정으로 연결하는 주민 자치가 가장 큰 역할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달리 지역 시민사회가 공유경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활용하여 규제가 줄어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공동체 구성 및 공유경제로 정부 부처 및 시민사회들에게 브릿지 역할에 대해서 보다 강화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로 선발한 균형 위에 혁신가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명한 소통 생태계로 성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 유럽 사례를 참고삼아 한국형 전통 시장 생태계로 연결하는데 균형위 역할이 앞으로 중요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 이 영상은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 출품작으로, 선발된 개인 크리에이터가 기획, 제작 등 전 과정을 진행한 콘텐츠입니다.

※ 이 영상은 '국토교통부 혁신도시TV' 채널, 'Hunkyu Moon' 유튜브 채널에 함께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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