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버린 천재, 단원 김홍도의 마지막을 기록하다
Автор: 시간여행 다이어리
Загружено: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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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화가였던 단원 김홍도.
정조의 초상화를 그리고, 금강산을 그린 조선의 눈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조가 세상을 떠난 순간,
그의 삶도 무너졌습니다.
궁에서 밀려나고,
병들고 가난했던 1805년.
그는 밥 한 끼를 위해 초상화를 그려야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그림, 추성부도
메마른 나무 아래 홀로 앉은 한 사람.
그 아래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백 가지 근심이 마음을 뒤덮는다.”
묘도, 무덤도 남지 않았고
그의 죽음은 기록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이 버린 천재,
그러나 예술은 그를 잊지 않았습니다.
🎧 단원 김홍도의 몰락과 마지막 이야기는
전체 영상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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