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불필요한 항암 치료 막는다...예후진단 검사 상용화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022-02-10
Просмотров: 7286
Описание:
[앵커]
암 수술 후 이어지는 항암 치료는 치유의 목적이지만 환자에게 힘겨운 고통과 경제적 부담도 안겨 주게 되죠.
그런데 유방암 수술 후 재발이나 전이 위험을 판단해 항암 치료 필요성 여부를 결정해주는 유전자 예후 검사가 최근 국내에서 상용화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여성 암 1위인 유방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가장 큰 관심은 향후 재발이나 전이 위험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낮으면,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존 병리검사법은 예측 정확도가 떨어져, 항암제가 필요하지 않은 저위험 환자도 처방을 받게 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신혁재 /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장 : 항암 치료를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를 구분해야 하는 게 없었습니다. 지금 같은 유전자 검사 방법이 나오기 전에는 조금이라도 걱정이 되는 환자는 임상의가 보든 환자 측면에서 걱정하든 불안해하는 환자는 항암 치료를 했던 거죠.]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예후 예측 정확도를 높인 검사가 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시료를 해외에 ...
YTN 이성규 ([email protected])
#유방암 #유전자예후검사 #항암치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