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동 목재회사 설립...중구의회 반대 결의 - 티브로드 인천방송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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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앵커)
중구 연안동 일대에 대규모 목재 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는데요.
중구의회와 중구청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고동혁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 중구 연안동 일댑니다.
2만여 제곱미터의 너른 땅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부지는 최근 한 목재 업체에 매각됐습니다.
해외에서 수입한 목재를 가공해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주거 환경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목재 업체가 들어서는 인근에 2천 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의회도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목재 업체가 들어설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승인한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INT.1) 김철홍 / 중구의회 부의장
"2020년을 중심으로 잘못된 도시계획을 바꿀 수 있는 환경 오염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석탄부두, 유류, 모래나 폐쇄되는 걸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 기회가 오고 있는 시점에 목재 회사가 온다는 건 역행하는 결과입니다"
중구청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기존 유류 탱크도 모자라
목재 회사가 설립되는 건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민 의견이 모아지면 행정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2) 김홍섭 / 중구청장
"이것은 이곳 주민들이 더 이상 용서할 수 없고
그 지역은 석탄부두나 가스, 유류 시설을 빨리 이전시 켜서
거기에 쾌적한 주거 단지를 확대해야 합니다"
물류 시설과 주거지가 혼합돼 각종 환경 피해를 겪어온 연안동 주민들.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면서 진통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출처] (R) 연안동 목재회사 설립...중구의회 반대 결의 - 티브로드 인천방송|작성자 t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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