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책받침 여신 '이미연'

Описание: 이미연(1971년 9월 23일생)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한국의 하이틴 스타입니다.

데뷔와 전성기

1987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1위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당시 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가족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청순하고 소박한 여학생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했습니다.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1990년)에 연이어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인기

당시 중·고교생들의 책받침 모델은 이미연이 대다수였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로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가 되었고,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戀哥)'의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 때의 청순한 외모를 무기로 컴필레이션 앨범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행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동기로는 배우 고현정, 김정난 등이 있습니다. 하이틴 스타에서 벗어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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