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00만 화소!!!삼성 이미지 센서로 중국 시장업고 일본 반격│한국 화이트리스트 일본 제외│유재호TV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성남시의원 유재호입니다.

결국 정부가 화이트리스트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하였고 삼성전자는 혁신을 거듭하며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정부는 강대강 전략으로 나가되 외교의 문은 열어두겠다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억 800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부품 중 하나이며 모바일, 차량용, 산업용, 의료용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6,400만 화소 센서 공개 후 세달만에 화소수를 1.6배나 증가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이미지센서를 개발한 겁니다.

새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DSLR에서나 가능한 촬영이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해집니다.

1억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함으로써 기존 모바일 기기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던 초고해상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빛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동영상 녹화를 할 때면 화각 손실없이 최대 6K 해상도의 영상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핵심부품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미지센서는 개별허가를 받아야 하는 1100여가지 전략물자 중 하나입니다.

자국 기업의 발등을 찍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까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채용을 확대하고, 삼성의 기술 추격이 속도를 내면서 이 분야 1위 소니를 제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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