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뉴스)GTX 파주연장 '6월 결론'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016-02-01
Просмотров: 4391
Описание:
【 앵커멘트 】
서울과 경기를 관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사업.
고양 일산에서 서울 삼성 간 노선의 출발점을
파주로 연장하자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는 6월이면
연장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보도에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지하 50m 깊이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서울~경기 교통난을 해소하자며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정부에 제안해
시작됐습니다.
【 Full C.G 】
현재 확정 구간은
일산 킨텍스에서 강남 삼성역 사이
36.4km를 잇는 A노선인데,
이 노선의 출발점을
킨텍스에서 파주 운정으로
6.1km 연장하자는 방안이
수 년 째 추진되고 있습니다.
【 VCR 】
이재홍 파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별 발전계획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에서
GTX 파주연장이 올 6월이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현장녹취 】이재홍 파주시장
"(기재부가 KDI에) 옛날대로 (기본안 경제성이) 좋으냐, 이게 (연장안이) 좋으냐 물었습니다.
올해 6월이면 발표가 납니다."
【 VCR 】
민간자본사업으로 추진되는 A노선은
현재 기획재정부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번 조사에 국토교통부는
A노선 기본안과 파주 연장안을 함께 의뢰했고
연장안의 경제성이 더 좋으면
파주부터 단일 노선으로 추진됩니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비로
국비 3천억 원이 확보된데다,
차량기지 설치 반대가 있는
고양 킨텍스 인근 대신
문산차량기지를 이용하면
민원과 예산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현장녹취 】이재홍 파주시장
"(문산차량기지) 3분의 1이 텅텅 비어있어요.
여길 써라. 그럼 돈이 절약되지 않느냐..
그 돈으로 (연장구간) 건설해라."
【 VCR 】
GTX 파주 연장에는
부족한 교통망 구축 뿐 아니라,
무엇보다 운정3지구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장 큽니다.
【 S.U 】전진아 기자 [email protected]
기재부는 오는 6월 결론이 나면,
A노선 설계를 시작해
오는 2019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