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11월 17일 영상 수정본/SCD-O-Insulin의 생리학적 역설: '림프계 우회로'가 경구 펩타이드 변동성을 잡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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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자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된다고 하셔서 다시 배경음악 제거하고 만든 영상입니다. 잘 보신분들은 안 보셔도 되고요 그날 보기 힘들었던 분들은 이 버전 보시면 됩니다. 보셨던 분들도 한 번 더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조은약사의 헬스앤바이오 시청자 여러분! 🚀💰

삼천당제약(SCD)은 현재 '글로벌 플랫폼 게이트키퍼'로의 퀀텀 점프라는 중대한 변곡점 앞에 서 있습니다.

본 영상은 SCD가 **극도의 위험(경구 인슐린)**을 **확실한 현금(Aylia bs)**으로 뒷받침하는 '제한된 위험, 높은 수익(Limited-Risk, High-Return)' 비대칭 전략을 심층 분석합니다.

🔥 1부: '독이 든 성배' (경구 인슐린) 실패의 교훈

경구 인슐린 개발은 Oramed와 Biocon이 **'높은 변동성'**과 **'효능 부재'**로 실패했던 **'독이 든 성배'**와 같습니다. Oramed는 위약 대비 개선을 보이지 못했고, Biocon은 **'흡수에서의 높은 변동성'**을 제어하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 2부: S-PASS의 역설적 해법 (기술적 해자)

SCD의 S-PASS 플랫폼은 선행 주자들의 실패 원인인 **'높은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제어된 이중 경로 흡수(Controlled Dual-Route Absorption)' 전략을 취합니다.

이중 흡수 경로: S-PASS는 약물을 **'간문맥'**과 **'림프계 우회로'**로 이중 흡수시킵니다.

기술적 해자: 림프계 흡수라는 안정적인 우회로를 개척하여, 예측 가능한 약물동태(PK)를 확보하고 변동성을 극복하는 것이 S-PASS의 진정한 경쟁력입니다.

🛡️ 3부: 재무적 해자 (Cash Cow Thesis)

자체 조달: Aylia bs (SCD411)에서 발생하는 연간 수천억 원의 현금 흐름은 경구 인슐린의 글로벌 임상 비용(최소 1억 달러 이상)을 **주주가치 희석 없이 100% 자체 조달(Self-Financing)**하는 재무적 방패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테스트: 경구 인슐린 개발이 실패해도, Aylia bs 현금 흐름은 유지되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완벽하게 보존됩니다. 실패 시 SCD는 'Bear 시나리오'인 안정적인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회귀할 뿐입니다.

📈 4부: 2035년 밸류에이션 (SOTP 시뮬레이션)

시장 창출: 경구 인슐린 성공은 주사 공포로 숨어있던 수백만 명의 신규 환자 시장을 창출하며, S-PASS를 '시장 창출' 패러다임으로 전환시킵니다.

성공 시나리오 (Bull): 경구 인슐린 성공 및 S-PASS 플랫폼이 경구 GLP-1 등으로 확장되어, **Halozyme과 같은 '플랫폼 게이트키퍼'**로 도약합니다. (2035년 EV 약 60.2조 원 추정).

미래 촉매제: SCD-O-Insulin이 임상 1상, 2상에서 **'낮은 변동성'**과 **'효능'**을 입증할 때마다, 시장은 성공 확률(PoS)을 상향 조정하며 향후 5년간 SCD 주가를 재평가(re-rating)하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 면책 고지: 투자는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이며, 이 영상의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Call to Action: SCD의 이 대담한 '퀀텀 점프'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2035년 EV 60조 원의 목표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 알림 설정을 통해 다음 바이오 심층 분석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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