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삽목 방법을 바꿀 때입니다
Автор: 가드닝랩 - 원예용품 연구소
Загружено: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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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예전의 삽목 이론은
실제로 실험해서 확립된 것이 아니고
그냥 "그럴 것 같다"라는 추정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습도를 높이기 위해
뚜껑을 씌우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리거나
심지어 가습기를 틀어주라는데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습도 10%에서도
삽목은 전부 성공합니다.
심지어 삽수 아래를 막아서
물을 아예 흡수하지 못하게 해도
성공하는데
습도가 좀 낮은 건 문제도 아니겠죠?
삽수가 마르는 건
건조해서가 아닙니다.
혐기성 미생물이
삽수 아래를 공격해서
삽수 위쪽부터 말라가는 것입니다.
삽수가 막 마르기 시작할 때
뽑아서 확인해보시면
백발백중 삽수 아래가 무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존 삽목 방법에는
잘못된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삽수가 얇으면 안 된다는 것도
미신입니다.
제가 얇은 삽수도 포함해서
수백개 삽목 후
통계 프로그램으로 분석했는데
삽수 굵기와 삽목 성공률은
아무 관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삽수 길이는
명백한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15~20cm의 삽수 길이가
가장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제는 삽목 방법도
실제 데이터에 근거해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제 채널(가드닝랩)에 오시면
식물별로 삽목 방법과 결과가
영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영상이 없는 식물은
다래 삽목 방법
(잘 무르지 않는 목질화된 식물)
또는 제라늄 삽목 방법을 참고하시면
(잘 무르는 목질화되지 않은 식물)
대부분 식물에 적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삽수 아래를 막아주는 것은 락발삼 이라는
수목 상처 치료제 입니다.
상품 링크를 추가해놓았으니
영상 보시다보면 아래쪽에
락발삼 링크가 나옵니다.
아니면 제 채널(가드닝랩)에 오시면
"스토어"에 락발삼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하단의
"제라늄 삽목 꼭 살리고 싶은 삽수는 이렇게 해보세요"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 공유하시고 좋은 팁 많이 가져가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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