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 - 하정우 '배우들 음식에 비유한다면?'
Автор: stardailynews
Загружено: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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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 - 하정우 '배우들 음식에 비유한다면?'
[S영상] 하정우, 배우들 음식 비유 ‘김성균=오이소박이’ 폭소 (허삼관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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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하정우와 하지원의 첫 만남과 부부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이경영, 정만식, 김성균이 참석했다.
감독 하정우에게 배우들을 음식에 비유해 달라는 다소 황당한 질문이 주어졌다.
하정우는 “이경영은 뭔가 묵직한 갈비찜 같다”라고 했고 “장광은 시간을 오래 투자해서 만들어내야 할 요리일 것 같아서 전골류, 그 중 불낙전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혜진은 한국음식은 아닌 것 같아서 크림파스타가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성균은 의외로 쉬울 수도 있다. 반찬류인 것 같다. 감자조림이나 오이소박이”라고 말해 현장의 사람들이 모두 폭소했다.
또 “정만식은 원재료 그대로 요리하는 음식 같은데 의외로 채소류”라며 “단호박찜 같다. 겉모습은 굉장히 거칠고 그 속을 알 수 없지만 맛을 보면 스위트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연어 같다. 연어의 활동성과 비슷하다”라고 비유를 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김성균의 감자조림과 오이소박이가 오늘 가장 충격적”이라며 “엄청난 비유를 해줬다”라고 정리했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 휴먼 드라마다.
‘허삼관’은 화려한 말빨, 밴댕이보다 좁은 속을 가진 특별한 캐릭터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물론 허삼관의 남다른 작업기술에 넘어가는 마을의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명배우의 그랜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개성 강한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정이 담긴 ‘허삼관’은 내년 1월 1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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