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실명 질환…"40살부터 안저검사 필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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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실명 질환…"40살부터 안저검사 필수"
[앵커]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로 녹내장, 황반변성같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각종 질환은 늘어가는데 정작 눈 건강은 잘 못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환 씨는 10년 전부터 이상하게 신호등이 잘 안 보이고,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원래 시력이 나빠서, 괜찮겠지 여기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녹내장이 심해진 뒤였습니다.
[이종환 / 녹내장 환자] "길거리 갈 때 높고 낮음 인지가 안되서 자주 넘어졌어요. 아내가 똑바로 보고 걸으라고 하는데, 저는 똑바로 보고 걷는데…"
눈 사진을 찍으면 검게 표시됩니다.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조인찬 씨는 30년 전, 창창하던 30대 중반에 황반변성에 걸렸습니다.
물체가 휘어져 보이기 시작해, 곧장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조인찬 / 황반변성 환자] "해가 보이면 내가 아직 시력이 있다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 6개월 지나니까 해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시력을 완전히 잃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녹내장과 황반변성, 당뇨에 의한 망막병증 등 일명 3대 실명 질환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실제 병 진단을 받는 사람은 4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병이 악화한 뒤에야 증상을 느끼는 만큼 병원에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40살부터는 해마다 눈 속 상태를 살펴보는 '안저검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박규형 /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 하나만 찍으면 실명 질환 3가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병의 위험이 높아져도 여전히 국민의 인식이 낮은 만큼 정부가 나서 안저검사를 필수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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