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역에서 버스를 타지 않고 롱보드로 친척집 가기

Описание: 주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사촌 동생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다녀왔어요.
계양역에서 약 5~7km 떨어진 거리였는데…
오전엔 승철이랑 크루징을 마친 후 갑자기 든 생각 💡
“롱보드를 타고 가볼까?”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네비 켜고 그냥 출발!
하지만 예상치 못한 오르막길에 🥵
길을 잘못 들어 시골길로 접어들었을 땐,
예전에 아라뱃길에서 발생한 사건이 떠올라서
조금은 무서웠던 순간도 있었어요…😰

그래도 결국 도착!
그리고 놀라운 발견!
🏢 아파트 단지 안에 작은 스케이트파크가?!
아이들과 함께 롱보드를 타며 놀고,
제 유튜브 채널도 살~짝 홍보하고 📢
정말 뜻밖의 보람찬 하루가 되었어요 💖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체력의 한계도 느끼고 😮‍💨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이 되었네요.
이게 바로 롱보더의 하루 아닐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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