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신경쓰면 자주 어지러운데 두통과 구토도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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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30대초반 회사원인데요.
20대쯤부터도 가끔은 약하게 어지러움이 있었어요.
신경쓰면 잘체하고 소화도 좀 약한 편이구요.
편두통도 자주 있습니다.
작년부터 어지러움이 심해졌어요.
어지러울 때, 두통도 심하고 속도 심하게 울렁거리고 무기력해집니다.
심하게 어지러울 때는 직장에서 조퇴를 하기도 해요.(안양 범계 30대초반/남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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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한형기입니다.
어지럼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심해지면 치료가 어려운 증상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접근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것들이 움직인다고 느껴지는 것을 어지러움이라고 합니다.
빙빙돈다.
핑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쓰러질것 같다.
몸이 흔들린다 등으로 표현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어지럼증을 눈앞이 어찔한 의미로 현훈이라고 합니다.
현훈은 풍훈과 열훈, 담훈과 기훈, 허훈과 습훈으로 구분하여 치료를 하였는데 외부환경의 풍열습의 기운변화에 적응을 못하여 생기는 풍훈, 열훈, 습훈, 체력소모나 병치레로 허약해져 생기는 허훈, 정신적인 과로로 생기는 기훈, 체내수분대사의 문제로 생기는 담훈이 그것입니다.
상담내용의 어지러움은 담훈에 해당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담훈은 체내 수분대사의 이상으로 비생리적 체액인 담음이 많아짐으로 인해 이것이 어지러움과 두통 및 구토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거나 또는 소화계통이 평소 약한 편이어서 몸안의 진액이 점차 탁해져 머리쪽으로 순환이 잘 되지않아 어지러움이 생깁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은 정서적으로 예민하게 만들므로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합니다.
어지러움과 함께 나타나는 동반증상으로는 불안과 우울, 신체형 장애 등이 있게됩니다.
특히 불안과 함께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러움의 원인, 증상정도, 예후 등을 판단하기 위한 다양한 진단과정이 필요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적 접근 방법과 기간 등을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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