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전세사기 피해...'탄탄주택협동조합' 2년 만에 회복
Автор: ch B tv 수원
Загружено: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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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23년 발생한 동탄 오피스텔 전세 사기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피해 금액이 170억 원에 달해 당시 경기도에서 발생한 가장 큰 사기 사건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피해 입은 전세금의 90% 이상을 복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비결은 협동조합이었습니다.
백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170억여 원의 피해를 낸 동탄 오피스텔 전세사기 사건.
오피스텔 수백 채를 사들인 임대인 부부에 대해 지난해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했지만,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임대인 부부에 대한 징역형 선고 3개월 후인 지난해 8월. 21명의 피해자가 93%의 피해를 복구했습니다.
'협동조합 모델'로 피해자들이 뭉친 결과입니다.
탄탄주택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조합은 피해 주택을 공동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1억 2천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조합이 시장가인 1억 원에 해당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반전세로 전환해 일부 금액을 우선 반환하고,
나머지는 반전세 월세 수익을 통해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설립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신뢰를 얻는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최경호 / 탄탄주택협동조합 간사]
"피해자분들의 불신은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다. 이미 한 번 큰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라 저희도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공공에 대한 불신이 특히 힘들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피해구제에 성공한 탄탄주택 협동조합.
경기연구원은 이번 성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박기덕 /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 협동조합은 법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 공공 이외의 제3의 길을 보여줬습니다. 피해자들이 자구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전세사기 피해 구제가 늦어질수록 피해자의 고통이 커지는 만큼, 탄탄주택협동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 tv 뉴스 백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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