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서원과 성리학자들이 한 나쁜 일은 어떤걸까?
Автор: 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Загружено: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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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오랫동안 근거와 출처거 불문명한 우상들이 몇가지있었다. 그 가운데 터무니없는 지식인의 우월주의와 과도한 역할론이 있다. 또 하나는 모화사상과 그로 인한 변종인 사대성이다. 물론 일본을 향한 해바라기나 미국 등 서양을 향한 턱없는 찬양도 사대주의의 일환이다. 지금도 이러한 점은 남아있고, 의외로 곳곳에서 영향을 끼친다.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자들과 그들의 태생적인 공간, 활동공간 등인 서원이 있다. 고려 말에 고려사회가 가진 숱한 모순들을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고, 한국인들의 정서와 심경, 사상에 국제적이고, 보편적인 인식, 그리고 논리성을 가진 표현방식을 갖도록 한 점은 큰 공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혁명세력은 아니었다. 사회체제의 변혁, 지배자나 관리자들의 성격변화, 부의 질적인확대, 문화의 성격변화 등은 실현을 커녕 시도하지도 못했다. 혹 이런 질문을 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발전에서 그러한 상황이 발생할 정도로 성숙되지 않았으며, 서양사회도 그 후 몇 백년이 지나서야 가능했노라고. 하지만 그것은 역사와 인간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서양의 역사와 인식으로 인류의 전 역사와 문화를 해석하는 태도와 방식, 지식을 모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역사와 인간의 삶,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았는가를 공부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조선을 건국한 성리학자들은 결과적으로 이전 시대 보다 더 마시려구로 포장하고, 논리적으로 완벽한 지배방식을 만들었고, 일부만이 아닌 전방위 권력을 장악했다. 그들의 허구성은 다른 지면에서 더 언급하려 한다. 참 , 어느 시대, 어느상황에서나 동일하겠지만, 그들 가운데에도 훌륭한 인물, 양식있는 의인들은 아주 많았다. 다만 그런 인물들이 기준이나 기대치에 훨씬 못미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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