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추석 연휴 귀성길 떠나기 전 유용한 자동차 점검법
Автор: 이데일리_official
Загружено: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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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귀성길 떠나기 전 유용한 자동차 점검법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귀성길, 하지만 교통체증과 장거리 운행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피곤이 몰려온다.
예년 보다 빨리 찾아온 때이른 추석으로 여름 휴가와 장마까지 견뎌낸 차량을 점검할 새도 없이 또 장거리 귀성길에 나서야 하는데, 민족 대이동이라고 할 만큼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명절 연휴에는 자동차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출발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다.
귀성길에 나서기 전 유용한 자동차 점검법을 살펴보자.
◇ 브레이크 점검
브레이크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안전장치인만큼 더욱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귀성길 자동차 안에는 온가족이 탑승하게 되고, 선물 등의 짐이 늘어나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증가한다.
이처럼 과중한 무게는 브레이크 작동 시 밀림 현상을 유발하고, 도로 정체에 따른 잦은 제동으로 브래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마찰할 때 고열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브레이크 오일과 패드, 라이닝 상태는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긁히는 소음이 발생하면 패드의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크고, 브레이크액은 열과 수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가을이 오기 전 제동장치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 타이어 점검
휴가철 장거리 주행으로 타이어에 무리가 갔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사고의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만약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달리게 될 경우, 타이어 접지부에 주름이 접히면서 파손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 전에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10%정도 더 높여 주입해 주는 편이 안전하다.
한편, 타이어 표면에 박혀있을지 모르는 돌멩이나 파편은 꼼꼼히 살펴본 다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 엔진오일 점검
장거리 운전은 엔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차량을 예열한 후 정상적인 온도에서 시동을 끄고 약 5분 정도 경과한 뒤, 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아 깨끗이 닦은 다음 다시 게이지를 끼웠다 뽑아 오일의 양을 측정한다. 만약 오일의 양이 F와 L사이에 있으면 정상, 부족할 경우 보충해 줘야 한다.
◇ 헤드램프 점검
명절에는 어둡고 노면의 상태가 고르지 못한 교외 도로를 운전할 일이 많아진다. 때문에 헤드램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불빛이 약하거나 수명이 다한 전구는 미리 교체해주도록 한다.
◇ 각종 비상용품
갑작스러운 사고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필수품. 비상 삼각대와 손전등, 소화기, 접촉사고 표시용 페인트 등의 용품은 미리 구비해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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