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강 요양보호사 공부의 의미[홍익인간 인성교육]
Автор: jungbub2013
Загружено: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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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인간으로서 제가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는데, 상대가 자신은 좋다고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처를 주고 말씀도 조금 강하게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아파지고 해서 '왜 스승님이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실까?' 하고 우리 도반님한테 의논도 하고 했습니다. '진짜 점집을 가야 하나?' 할 정도로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지는 않았는데, 스승님 법문을 들으면서 '내가 영 공부를 깊이 안 하고 더 연구를 안 해서 이런 마음이 생기는가 보다. 이것도 시험인가 보다.' 생각하고 마음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괜히 걱정인지 모르겠지만, 옆에 사람들이 신년이 되니까 '어디 가서 물어본다', '신수를 본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스승님 법문을 듣고 그런 데에 끄달리지 않아야 하는데, 과연 제가 바르게 생각하는 것인지요?
강의 일자 : 2022.02.22 사천 / 정법시대 : 02-2272-1204
홈페이지 : http://www.jungb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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